첫찌가 연휴동안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비염이 심해져서 이비인후과에 다녀와야했다ㅠㅠ
재채기하고 코훌쩍거리고 눈 빨개진거보니 맴찢
근데 우리는 쫌 이비인후과가는게 즐겁다 ㅋㅋㅋㅋ
병원이 즐거운건 아닌데 병원끝나고 항상 가는 빵집이 있는데
빵사러 가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즐겁다 ㅋㅋ
빵순이 엄마 아들이라 그런지 빵 진짜 좋아한다 내 사랑스로미 >,<
간판만봐도 신난다 발걸음걸음마다 즐거움이 묻어난다 ㅋㅋㅋㅋ
워메 ㅠㅠ 늦게갔더니 빵이 많이없어서 좀...........................속상했지만
쟁반속에 가득...아주많이가득 담았따
분명 4개만 사자고 약속했지만 결국 다 담아버렸지 머야..
나란여자 정말
신랑한테 인증샷보내기 한봉지만 산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도 한봉지 더 끌어안고 있었듬 ㅋㅋㅋㅋ
예쁜맘 진이는 할머니도 빵좋아한다고 할머니꺼까지 겟겟겟
이 빵냄새를 맡고 참을수 없다면서 주차장까지 가는길에 빵하나 순삭
그 옆에서 나도 순삭................왜케맛있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빵에 정신팔려서 싱글벙글
짧지만 즐거운 아들과의 데이트 ♥ ♥ ♥ ♥ ♥ ♥
내가 주는 사랑보다 나한테 백배천배 더 많이 사랑주는 내첫아가 진이
항상 고마워 엄마랑 잘 놀아줘서 엄마 사랑해줘서 고마워
니가 내 아들이라서 나는 너무 행복하댠다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랑하다 내똥강아지